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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너무 뻔한 경고문, 특히 더 황당했던 것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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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15:30
2012년 9월 25일 15시 30분
입력
2012-09-25 15:25
2012년 9월 25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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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너무 뻔한 경고문’
한 치료제의 경고문 문구가 보는 이들의 실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 경고문 문구를 찍은 사진은 최근 ‘너무 뻔한 경고문’이라는 제목으로 한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인기를 끌며 국내에까지 퍼졌다.
사진에 담긴 약의 경고문구를 살펴보면 속 쓰림을 방지하기 위해 ‘자기 전에 음식 섭취하지 말라’, ‘위를 자극하는 딱 달라붙는 옷을 입지 말라’ 등의 문구들이 담겨 있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일반적인 경고 문구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다음에 등장하는 문구가 네티즌들의 황당함을 자아내 실소케 했다.
맨 마지막에 ‘살이 찌면 빼야 한다’는 경고 문구가 쓰여있던 것.
‘너무 뻔한 경고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뻔한 경고문이네요 정말”, “이건 뭐지 대체 이렇게 당연한 소리를 경고문에 왜 적어놨을까?”, “황당해서 잠시 멍해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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