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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아빠가 썼던 휴대폰, 소개 중 가장 재밌는 것은? “빵 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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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9-29 12:13
2012년 9월 29일 12시 13분
입력
2012-09-29 10:46
2012년 9월 29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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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아빠가 썼던 휴대폰’
초창기 휴대전화를 소개하는 기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아빠가 썼던 휴대폰’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진 이 게시물은 보는 이들에게 과거를 추억게 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1996년의 신문기사를 캡처한 이 이미지에는 ‘통화 가능시간 대폭 늘려’라는 제목의 기사가 담겨있다.
50만 원대 보급형 휴대폰을 광고하는 이 기사에는 통화가능 시간이 짧았던 종래 휴대전화 문제를 해결했고, 마이크 이어폰 세트를 이용해 선명한 통화를 할 수 있다는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지금은 모든 휴대전화에 보편화 된 진동 기능을 혁신적인 새로운 기능으로 소개하고 있어 웃음을 주고 있는 것.
‘아빠가 썼던 휴대폰’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가 썼던 휴대폰 추억이 새록새록”, “요즘 애들은 아마 상상도 못할 것이다”,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휴대전화가 컴퓨터 수준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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