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주문한대로 차려주는 만찬! 하지만 ‘너무 슬픈 식사’ 이유는?
Array
업데이트
2012-09-30 16:15
2012년 9월 30일 16시 15분
입력
2012-09-30 16:10
2012년 9월 30일 16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가장 맛있는 음식들을 차려놨지만 그야말로 ‘너무 슬픈 식사’가 있다. 사형수니 먹는 최후의 만찬이 그것이다.
스테이크, 치킨, 랍스타, 새우, 초코쉐이크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사진에 담겨 있지만 이는 죽기 바로 전 맛볼 수 있는 사형수들의 ‘특별식’이었다.
이 사진들은 ‘슬프도록 맛있는 최후의 만찬’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졌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사형을 선고받은 사형수들의 정보와 함께 그들이 형을 집행 받기 전 먹었던 최후의 만찬에 대해 소개했다.
죽기 전의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그들이 원하는 최고의 만찬을 차려주는 외국의 관습을 소개한 것이다.
이 ‘너무 슬픈 식사’ 게시물에 대해 네티즌들은 “맛있는 음식들이지만 죽음을 앞두고 목이 멜 것 같다”, “이제 진짜 ‘너무 슬픈 식사’네요”,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 이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인터넷상에서는 ‘너무 슬픈 식사’라는 제목으로 한 네티즌이 화장실에서 몰래 밥을 먹은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구 군공항 이전’ 승인… TK신공항 청신호
“계엄 사태에 6.3조 경제손실… 쏘나타 22만대 판매 맞먹어”
귀성 28일 오전, 귀경은 30일 오후 가장 몰릴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