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면 이해되는 사진, “안하면 모른다?”

  • 동아닷컴
  • 입력 2012년 10월 1일 14시 33분


‘연애하면 이해되는 사진’

인터넷상에 올라온 ‘연애하면 이해되는 사진’이 화제다.

‘연애하면 이해되는 사진’에는 연애의 감정을 성냥이 타오르고 꺼지는 것에 비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성냥에 불이 붙어 활활 타오르는 것은 연애 초기의 감정을 말하고, 시간이 흘러 마음이 변하고 연애 감정도 처음과 같지 않다는 것은 꺼져버린 성냥의 모습으로 비유됐다.

‘연애하면 이해되는 사진’에 많은 네티즌들은 “제대로 비유한 것 같다”면서도 “누구나 처음의 감정을 끝까지 지키기는 힘들다. 그렇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다”는 자평을 내놓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연애하면 이해되는 사진이라고 한 것은 결국 연애를 하고 끝나봐야 알 수 있는 것이다”면서 “연애 초기에는 절대 알 수 없다”고 말해 공감을 얻어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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