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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담임 선생님의 패기, “집으로 전화하는 것보다 낫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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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0-03 13:59
2012년 10월 3일 13시 59분
입력
2012-10-03 13:52
2012년 10월 3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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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담임 선생님의 패기’
담임 선생님의 남다른 패기(?)를 보여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담임 선생님의 패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캡처 이미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이미지는 한 학생이 담임선생님에게 받은 문자메시지를 캡처한 것. 문자 내용에는 “‘도망’이라는 단어는 참 달콤한 단어입니다. 적어도 들통나기 전까지는. 월요일날 봅시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미지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담임은 집으로 전화한다”, “담임 선생님의 패기에 전학가고 싶을 정도”, “담임 선생님의 패기 완전 빵 터졌다. 도대체 무슨 일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메시지에 일부 네티즌들은 야간자율학습에서 도망친 학생에게 선생님이 보낸 경고의 메시지가 아닐까라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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