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신개념 척추관리 선뵌다

몸통 세우는 코어근육 강화 세미나 7일 열려

척추관리 프로그램 SCORES(Spinal CORE System)와 관련된 국내 첫 세미나가 7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 루비&사파이어홀에서 열린다.

SCORES는 척추, 복부, 골반 부위 등 신체의 중심축에서 몸통을 바로 세워주는 코어근육을 강화하는 최신 프로그램이다. 진단에서부터 치료, 재활에 이르는 전 과정을 관리한다. 특히 실시간 진단초음파를 통해 코어근육의 상태를 확인하고 Achievo 트레이닝 시스템을 이용해 코어근육 강화 운동시 근육이 제대로 활성화되는지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세미나는 호주의 관련 전문가인 Feicity Louise Kermode를 초청해 진행한다. 문의는 (주)코아스트론(02-564-2311).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