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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지하철 바이러스 감염, ‘알약’의 지하철 광고? “황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04 11:52
2012년 10월 4일 11시 52분
입력
2012-10-04 11:21
2012년 10월 4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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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지하철 바이러스 감염’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지하철 바이러스 감염’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열차 안내 전광판을 찍은 사진으로 전광판 화면에 무료 백신 프로그램인 ‘알약’이 작동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실시간 감시’라는 글귀와 ‘감염된 항목 수’가 10개라고 나와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는 전광판에 보낼 화면을 잘못 지정해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지하철 바이러스 감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하철 바이러스 감염? 전광판에도 알약을 쓰나 보네요”, “전광판 화면을 잘못 내보낸 것 같다”, “별일이 다 있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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