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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폐인의 운동 결심, “엄마가 항상 그랬지… 한 가지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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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4 11:46
2012년 10월 4일 11시 46분
입력
2012-10-04 11:27
2012년 10월 4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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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폐인의 운동 결심’
폐인의 운동 결심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폐인의 운동 결심’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대의 러닝머신 위에 컴퓨터 모니터와 키보드가 장착된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이는 인터넷을 끊을 수 없는 ‘인터넷 폐인’의 컴퓨터를 하고자 하는 의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운동은 해야겠고 인터넷을 잠시라도 멈출 수 없는 폐인의 딜레마(?)를 표현한 것.
폐인의 운동 결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웃기다. 이러니 폐인이 될 수밖에”, “아이디어 좋다~”, “위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우리 엄마가 항상 나에게 그랬다. ‘밥 먹을 땐 밥만! TV볼 때는 TV만! 한 가지만 해’라고~”라며 충고를 건네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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