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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영상] 지구상 단 1마리, “희귀동물 보는 건 큰 행운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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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5 16:44
2012년 10월 5일 16시 44분
입력
2012-10-05 14:22
2012년 10월 5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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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단 1마리’
지구상 단 1마리 남은 것으로 전해지는 혹등고래가 나타나 화제다.
해외 언론은 일제히 “호주 동부 해안에서 흰색 혹등고래 미갈루가 나타났다”면서 “미갈루는 지구상 단 1마리 남은 종이다”고 지난달 29일 전했다.
지구상 단 1마리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지는 미갈루는 색소 결핍에 의한 알비노 고래로 불린다. 지난 1991년 처음 발견된 이후 2006년 골드코스트 앞바다에 출현하기도 했다.
이후 6년만에 발견된 미갈루는 먹잇감을 찾기 위해 나타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또한 지구상 단 1마리인 알비노 혹등고래는 남극해를 향해 이동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구상 단 1마리라니 신기하다”, “흰색 혹등고래가 있었다니 놀랍다”, “희귀 동물 보는 것은 큰 행운이라는데”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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