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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소시지 절단기, “이거 한 번 사용하면 중독성 생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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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16:18
2012년 10월 8일 16시 18분
입력
2012-10-08 16:16
2012년 10월 8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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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절단기’
인터넷상에 올라온 ‘소시지 절단기’가 화제다.
강아지 모양의 ‘소시지 절단기’는 몸체에 소시지를 놓고 덮개를 덮어주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소시지 한 개를 한 번에 여러 조각으로 낼 수 있다. 게다가 케첩 종지까지 달려 있어 상당히 유용하다.
‘소시지 절단기’를 본 네티즌들은 “오~ 이거 상당히 유용하다”, “생각지못한 아이디어 대박 상품이다”, “내 간식은 내가 챙긴다” 등으로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다.
한 네티즌은 “소시지 절단기 한 번 사용하면 중독성 생길 듯 하다. 괜히 소시지만 자르다 버리는 게 더 많을 것 같다”고 말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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