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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무서운 오이팩, 빈틈없이 빽빽하게… “이 사람은 완벽주의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09 16:12
2012년 10월 9일 16시 12분
입력
2012-10-09 16:08
2012년 10월 9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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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무서운 오이팩’
한 여성의 오이 팩 하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모습을 담은 사진은 ‘무서운 오이팩’이라는 제목으로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졌다.
‘무서운 오이팩’이라는 제목은 사진을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얼굴에 오이를 잘라붙이는 것이 일반적인 오이 팩을 하는 방법일 터. 사진 속 여성은 얼굴은 물론 목은 물론 팔과 다리에까지 오이를 붙였다.
특히 빈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빈틈없이 오이를 붙여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
‘무서운 오이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슨 미라를 보는 것 같다”, “이건 너무 과하잖아. 근데 웃기긴 하네요!”, “뭔가 완벽주의자 같기도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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