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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 “그래도 ‘기술 배워라’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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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0-12 10:11
2012년 10월 12일 10시 11분
입력
2012-10-12 09:18
2012년 10월 12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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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
인터넷상에 올라온 ‘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의 이미지가 네티즌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의 이미지에는 엄마가 프로그램 설치를 도와달라고 말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은 마치 수십 대의 컴퓨터를 한 번에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것으로 엄마의 눈에 비쳐진다.
하지만 실제로는 프로그램 설치 명령에 따라 ‘next’와 ‘install’을 누르는 것 외에 별다른 것은 없다.
절묘하게 표현해 놓은 ‘자식이 컴퓨터 하는 모습’의 이미지는 공감을 얻으며 빠르게 퍼지고 있다.
그러나 한 네티즌은 “그래도 우리 엄마는 나에게 기술 배우라고 강조하신다. 기술은 진리!”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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