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쓸데없는 단합, 이게 뭔가 했는데… “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전교생 쓸데없는 단합’

학생들의 쓸데없는 단합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모습을 담은 사진은 최근 ‘전교생 쓸데없는 단합’이라는 제목으로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졌다.

공개된 사진은 한 학교의 급식실의 음수대의 모습을 찍은 것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철 구조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이를 자세히 보면 이내 물을 마신 컵을 쌓아 올린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 엉뚱한 사진에 붙여진 ‘전교생 쓸데없는 단합’이라는 제목이 ‘학생들이 굳이 한 곳에 컵을 쌓아올리는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는 것으로 설명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전교생 쓸데없는 단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제목 그대로 전교생 쓸데없는 단합이다”, “저렇게 쌓기도 어렵겠다”, “컵인 줄도 몰랐다.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