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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담배사러 온 고딩, “그냥 보냈나? 더 혼을 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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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11:41
2012년 10월 29일 11시 41분
입력
2012-10-25 14:32
2012년 10월 25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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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담배사러 온 고딩’
‘담배사러 온 고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담배사러 온 고딩’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 속 한 편의점 점원은 미성년자로 보이는 손님이 담배를 구입하려 하자 의심을 한다. 이에 손님은 2008년 전역증을 보여준 것.
하지만 끝까지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던 점원은 “군대에서 총 뭐 썼어요? AK? M4?”라고 물었고 손님은 “M4”라고 답했다.
하지만 AK와 M4는 군대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온라인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총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담배사러 온 고딩 대박이다~ 점원 센스 만점”, “그냥 보냈나? 더 혼을 냈어야 하는데”, “순진한 것인지 멍청한 것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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