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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약간 탐나는 패딩, 연예인들이 많이 입을 듯…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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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1 09:14
2012년 11월 1일 09시 14분
입력
2012-10-31 15:55
2012년 10월 31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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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약간 탐나는 패딩’
최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약간 탐나는 패딩’의 뒷모습과 다양한 색상이 추가로 올라와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처음 공개된 ‘약간 탐나는 패딩’ 사진에는 한 남성이 후드를 뒤집어쓴 채로 지퍼를 끝까지 채울 수 있는 패딩 재킷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후드에 고글이 달려 있어 독특하면서도 실용적으로 보였는지 네티즌들은 ‘약간 탐나는 패딩’으로 표현하며 사진을 널리 퍼뜨렸다.
네티즌들은 이어 이 패딩 재킷의 다른 색상들과 뒷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추가로 올리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패팅 재킷 뒷모습 사진에는 처음 공개된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던 후드 끝에 달린 방울 디자인이 드러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약간 탐나는 패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스키나 보드 탈 때 정말 유용할 것 같다”, “평상시에 지퍼를 끝까지 올리고 다니면 이상한 사람 취급당할 수도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얼굴이 다 가려져 연예인들이 몰래 데이트할 때 쓰기 좋겠네”라는 댓글을 달아 공감을 얻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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