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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여대 슬픈 포스터, “웃고 있지만 눈물이… 공감 200%”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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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12:29
2012년 11월 5일 12시 29분
입력
2012-11-05 11:27
2012년 11월 5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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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여대 슬픈 포스터’
여대의 슬픈 포스터가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대 슬픈 포스터’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친아, 여친아! 왜 모니터에서 나오질 못하니’, ‘내 남친은 하느님같아요. 있다고 믿긴 하는데 본 적은 없어요’ 등의 문구가 쓰여있다.
이는 커플을 찾아주는 소셜 데이트 애플리케이션 ‘커플레시피’에서 만든 광고로 주로 여대에 많이 뿌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대 슬픈 포스터 대박이다. 공감 200%”, “웃고 있지만 눈물이 나네”, “여대 슬픈 포스터 보면 볼수록 웃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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