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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흔한 여동생의 장난, “퀄리티 떨어지는데… 이래서 속이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2 11:00
2012년 11월 12일 11시 00분
입력
2012-11-12 10:52
2012년 11월 12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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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흔한 여동생의 장난’
흔한 여동생의 장난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여동생의 장난’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한 네티즌이 여동생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창을 캡처한 것이다. 내용에는 여동생이 먼저 오빠에게 유명 브랜드의 지갑이 생겼는데 여자친구에게 줄 생각이 없느냐며 환심을 산다.
이에 게시자는 신이 난 듯 “좋은 것이냐”, “새것이냐” 등의 질문을 한다. 실제 모습을 궁금해하는 오빠를 위해 여동생은 결국 지갑 사진을 찍어 보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실제 지갑이 아닌 명품 로고 디자인을 그려넣은 두루마리 휴지가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흔한 여동생의 장난 대박이다”, “여동생 너무 귀엽다”, “흔한 여동생의 장난 웃기다. 퀄리티 떨어지는데… 이래서 속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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