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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흔한 여동생의 장난, “이런 동생 있었으면 좋겠다”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2 18:24
2012년 11월 12일 18시 24분
입력
2012-11-12 18:17
2012년 11월 12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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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흔한 여동생의 장난’
흔한 여동생의 장난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여동생의 장난’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자신을 20대 여성이라고 밝힌 게시자는 친오빠에게 장난을 잘 치는 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사막 여우 사진여러 장을 올렸다. 언뜻 보기에는 실제 사막여우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마트에서 파는 것을 조립한 가짜다.
하지만 이를 본 오빠는 소리를 지르며 도망갔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빠와의 카톡까지 공개, 실제로 그는 “진짜 싫다. 찢어버린다. 오늘 꼭”이라고 동생에게 선전포고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흔한 여동생의 장난 너무 웃기다”, “이런 동생 있었으면 좋겠다. 귀엽다”, “흔한 여동생의 장난 대박이다. 따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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