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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버스가 더운 아저씨, “오리 로스가 되겠어!” 그 후…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04 11:25
2012년 12월 4일 11시 25분
입력
2012-12-04 11:12
2012년 12월 4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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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버스가 더운 아저씨’
버스의 더위를 참지 못한 아저씨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연은 ‘버스가 더운 아저씨’라는 제목으로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졌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고속버스를 타고 가던 중 벌어진 한 승객의 사연이 재치있는 그림과 함께 담겨있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이 글에서 “한여름에 버스를 탔는데 버스가 엄청 더웠다”면서 “더운데 에어컨이 나오지 않자 엄청 무섭게 생긴 뚱뚱한 아저씨가 ‘더워서 오리 로스가 되겠다’고 욕설까지 섞어서 소리쳤다”고 적었다.
그러자 이내 버스 안은 냉장고 안 못지않게 찬바람이 쌩쌩 불 정도로 온도가 낮아졌다고 한다. 버스 기사가 에어컨을 최고로 틀었던 것.
이후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아저씨의 패기에 버스 안은 시원하다 못해 찬바람이 쌩쌩 불었기에 아저씨 눈치를 살짝 봤더니 머리에 수건을 쓰고 벌벌 떨고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스가 더운 아저씨’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오리 로스가 되겠다는 표현 재밌네요”, “사연보다 그림이 재밌다”, “버스가 더운 아저씨, 더위도 추위도 잘 타는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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