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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이과반 야자 상황, “담임이 국어 선생님인 것을 노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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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8 10:28
2012년 12월 8일 10시 28분
입력
2012-12-08 10:26
2012년 12월 8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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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이과반 야자 상황’
칠판에 남겨진 이과반 야자 상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모습을 담긴 사진은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과반 야자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퍼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고등학교 이과반 교실의 칠판이 담겨 있다.
칠판에는 야자 재적 인원과 현재 인원, 불참 인원 등이 수학 공식으로 적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야자 인원수를 파악하려면 아무리 싫어도 계산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과반 야자 상황’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이과반 야자 상황 선생님에게 계산시키는 거야?”, “담임이 문과 선생님이면 못 풀 듯”, “아이디어가 참신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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