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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수업시간 딴짓 강자, “언젯적 휴대전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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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8 11:07
2012년 12월 8일 11시 07분
입력
2012-12-08 11:05
2012년 12월 8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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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수업시간 딴짓 강자’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수업시간 딴짓 강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수업시간에 휴대전화를 만지기 위해 꼼수(?)를 부린 한 네티즌의 패기를 담은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업시간에 책을 펼쳐놓고 휴대전화로 딴 짓을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그런데 그 방식이 너무 기발하면서도 황당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사진 속의 주인공은 책 중간 부분에 휴대전화 크기로 공간을 만들어 놓고, 그 안에 휴대전화를 넣어 앞에서 보면서 마치 책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수업시간 딴짓 강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까지 해야겠어?”, “수업시간 딴짓 강자, 근데 저게 언젯적 휴대전화냐”, “이 시간에 차라리 공부를 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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