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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흔한 이과생의 소설, “소재 고갈로 결국은 막장 전개”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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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1 15:23
2012년 12월 11일 15시 23분
입력
2012-12-11 15:15
2012년 12월 11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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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흔한 이과생의 소설’
‘흔한 이과생의 소설’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이과생의 소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한 네티즌이 “릴레이 소설 한 번?”이라며 지인들에게 돌아가면서 한 문장씩 소설을 쓰자고 제안한다.
이에 한 네티즌은 “옛날~ 옛날 어느 척박한 땅에…”라며 소설 첫머리를 열었다. 이어 다른 네티즌이 “빛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후 한 네티즌이 “이때 이 빛의 속도를 구하시오(3점)”라며 뜬금없는 문제를 제시해 보는 이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흔한 이과생의 소설’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소재 고갈로 결국 막장 전개하는 작가 같다”, “문과도 한 번 보여주자”, “흔한 이과생의 소설 끝까지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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