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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황당한 아르바이트, “중고등학생이면 정말 반전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2 16:31
2012년 12월 12일 16시 31분
입력
2012-12-12 09:34
2012년 12월 12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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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황당한 아르바이트’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황당한 아르바이트’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봇대에 붙어 있는 아르바이트 전단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단지에는 ‘애완견 산책 한 시간에 500원 받고 대신 시켜드립니다’를 시작으로 ‘도서관에 책 반납 300원’, ‘햄스터 집 청소 500원’ 등 쉬운 일을 비교적 싼 가격에 제시해 놓았다.
‘황당한 아르바이트’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돈 쉽게 버네”, “그냥 웃지요”, “얘 왜 이럴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한 네티즌은 “만약 초등학생이라면 반전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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