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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미용실 공포 눈사람, “밤에 마주치면 기절할 듯”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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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3 13:17
2012년 12월 13일 13시 17분
입력
2012-12-13 13:04
2012년 12월 13일 1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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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미용실 공포 눈사람’
‘미용실 공포 눈사람’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용실 공포 눈사람’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군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 하나가 거리에 놓여 있다. 하지만 상·하체를 모두 눈으로 만든 귀여운 눈사람의 모습이 아닌 실제 사람 머리가 놓여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자세히 살펴보니 이는 마네킹이었던 것. 또한 미용실에서 주로 쓰이는 동그란 모양의 빗이 꽂혀 있다.
‘미용실 공포 눈사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밤에 마주치면 기절할 듯”, “너무 무섭다”, “괜찮은데? 나도 하나 만들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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