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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불타는 금요일 부작용, “사람은 개가 될 수 있어도 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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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3 17:11
2012년 12월 23일 17시 11분
입력
2012-12-23 13:59
2012년 12월 23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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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금요일 부작용’
인터넷상에 올라온 ‘불타는 금요일 부작용’ 사진이 뜻밖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불타는 금요일 부작용’ 사진에는 쿠션에 대자로 널부러져 있는 강아지 한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금요일을 너무 신나게 보낸 직장인의 다음날 모습을 담은 것으로 ‘불타는 금요일 부작용’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네이밍 센스 죽인다”, “제대로 사진 골라서 표현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내보이며 호응했다.
한 네티즌은 “사람은 개가 될 수 있어도 개는 사람이 될 수 없다”고 한 CF 광고의 대사를 패러디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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