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제일정형외과병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2월 24일 03시 00분


제일정형외과병원(서울 강남구 역삼동)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유익한 방학생활을 보내고 의료인의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일일 병원체험 신청을 받는다. 체험 행사 기간은 27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이고 매주 화·목·토요일에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5·6학년. 진료, 입원, 검사, 수술, 물리치료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의료진으로부터 올바른 건강습관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다. 02-6202-6994

건국대병원은 26일 오전 11시부터 간염의 원인과 치료, 예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장소는 소화기병센터 로비(원내 4층)이며 강사는 소화기내과 권소영 교수다.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중앙대병원은 26일 오후 5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류머티스 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송정수 교수가 류머티스 관절염의 임상증상과 진단에 대해 알려주고 최상태 교수가 관절염의 최신 치료법을 설명한다. 이어 유혜숙 영양팀장은 관절염에 좋은 식이요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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