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11월까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전화주문을 통한 국내 투자자의 대금을 분석한 결과 애플이 미국 전체 거래대금의 22.2%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건강보조식품으로 잘 알려진 허벌라이프가 2위, 가정용 오락기기와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 밉스 테크놀로지, 화장품 판매업체 누스킨 엔터프라이즈, 컴퓨터와 반도체 설계ㆍ라이선스 판매업체인 램버스 순이었다. 또 미국 장외거래 시장에 상장한 국내 전기자동차 생산업체인 레오모터스가 8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