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英 발명왕 “인터넷이 아이들 ‘뇌사’상태로 만든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2-27 11:51
2012년 12월 27일 11시 51분
입력
2012-12-27 10:37
2012년 12월 27일 10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구글세대' 인터넷중독에 일침…"완구조립같은 '도전적 경험' 평생간다"
태엽식 라디오를 만든 영국의 유명 발명가 트레버 베일리스(75)가 이른바 '구글세대'로 불리는 청소년과 젊은이들의 인터넷 중독 현상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25일(현지시간) 베일리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의 과도한 인터넷 사용으로 발생한 부작용들을 부각시켰다.
베일리스는 "아이들이 지나치게 인터넷에 의존하면 직접 할 줄 아는 게 없어져 뇌사상태가 될 것"이라며, "(무엇이든) 직접 해보면서 배워야 하고 휴대전화나 컴퓨터에 의존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 "컴퓨터를 도구로서, 그리고 특정한 시간에만 사용해야 하는데 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학교에서 조립완구로 다양한 모형을 만드는 것처럼 작은 도전들이 중요한 실용 기술들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베일리스는 유년시절의 경험을 예로 들어 "조립완구로는 다섯 바퀴 달린 모터카나 포크리프트 등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었다"며 "이런 경험이야말로 평생을 간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혹한기 행군 중 넘어져 수술 받고 전역…법원 “국가유공자 인정”
대법, 국보법 위반 ‘충북동지회’에 “범죄단체 아니다”…징역 2~5년 확정
지난해 사교육비 29조 2000억 원…또 최고치 경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