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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바다 위 투명 화장실, 어딘가 했더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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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3 13:59
2013년 1월 3일 13시 59분
입력
2013-01-03 11:15
2013년 1월 3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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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바다 위 투명 화장실’
한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독특한 화장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다 위 투명 화장실’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올라온 이 게시물에는 해당 화장실의 모습을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장실은 전면이 유리로 돼 있어 외부의 풍경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고, 밖에서 내부도 그대로 볼 수 있는 독특한 구조다.
하지만 이 공간이 화장실이라는 것에 보는 이들은 난감함을 드러내기도 한다.
이 화장실은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셀러브리티 크루즈사의 유람선 셀러브리티 리플렉션 내부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 위 투명 화장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바다 위 투명 화장실 뭔가 민망할 거 같다”, “외부가 바다라서 누가 볼 걱정은 없을 듯”, “한 번 이용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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