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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애가 영화를 너무 많이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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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5 14:46
2013년 1월 5일 14시 46분
입력
2013-01-05 14:37
2013년 1월 5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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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최근 한 해외 유머 게시판에 올라온 어느 아이의 비밀 공간을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지면서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컨테이너로 보이는 공간에 장난감 총이 가득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 총을 보기 좋게 나열해 놓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마치 영화 속 킬러들의 비밀 무기 저장 공간을 보는 듯해 웃음을 자아낸다.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뭔가 귀엽다”, “애가 영화를 너무 많이 본 듯”, “총 사느라 돈 좀 썼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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