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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비싼 패스트푸드 Top10, 가격 상상초월! 금이라도 넣었나? “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08 10:55
2013년 1월 8일 10시 55분
입력
2013-01-08 10:51
2013년 1월 8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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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비싼 패스트푸드 Top10’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비싼 패스트 푸드 Top10’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비싼 패스트푸드 Top10 중 1위는 2만 5000달러의 미국 뉴욕 세렌디피티 프로젠 오뜨 초콜릿 아이스크림 선데다. 금박으로 장식된 잔에 28가지 값비싼 초콜릿과 송로버섯, 23캐럿의 식용 금을 넣고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2위를 차지한 것은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 베이의 플뢰르 햄버거. 5000달러에 달하는 이 햄버거는 일본 보게산 1등급 쇠고기 위에 프랑스 최고급 요리인 푸아그라와 흑송로버섯을 올린 음식이다.
4200달러의 영국 도메니코 크롤라 피자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캐비어가 들어간 오믈렛, 금이 들어간 베이글, 사향고양이의 배설물로 만든 사향고양이 커피 등이 비싼 패스트푸드 Top10으로 선정됐다.
‘비싼 패스트푸드 Top10’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세상엔 정말 비싼 간식들이 많구나”, “이걸 정말 사 먹는 사람이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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