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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먹을 수 없는 치킨 2탄, “여기 양년치킨 하나요… 응?”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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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20 16:44
2013년 1월 20일 16시 44분
입력
2013-01-20 16:41
2013년 1월 20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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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없는 치킨’
먹을 수 없는 치킨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치킨집 메뉴판을 찍은 사진에는 후라이드 치킨과 함께 ‘양년치킨’이라고 쓰여져 있다. ‘양념치킨’의 오타인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먹을 수 없는 치킨”이라면서도 “일부러 재미삼아 오타낸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그러자 한 네티즌은 “여기 양년치킨 하나요?”라고 말해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기도 했다.
본래 ‘먹을 수 없는 치킨’ 이미지는 맛깔스러운 여러 종류의 치킨을 홍보하는 전단지에 전화번호가 없어 난감하게 했던 것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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