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게임산업協 "새누리당 게임규제법안 철회해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22 10:38
2013년 1월 22일 10시 38분
입력
2013-01-22 10:38
2013년 1월 22일 10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새누리당 손인춘 의원 등이 발의한 '인터넷게임중독 예방법'과 '인터넷 게임중독 치유지원법' 등이 철회돼야 한다고 22일 주장했다.
이 협회는 이들 법안을 '고강도 게임산업 규제 법안'이라고 규정하고 "실효성이 없고 합리적이지 못하며 청년실업 해소와 글로벌 5대 킬러콘텐츠 육성 등 새 정부의 역점 추진사업과도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의 이른바 '강제적 셧다운제' 등 규제로 게임업계의 인력이 감축되고성장동력을 잃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규제에 대한 실효성 검토나 업계 의견 수렴도 없이 추가 규제 법안이 발의돼 게임산업 위축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이어 "지난 10년간 게임업계가 한국의 문화콘텐츠 산업 선두 자리에서 콘텐츠 한류를 통한 해외 수출을 견인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왔다"며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모든 근원이 게임인 것처럼 간주돼 온 것은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게임업계는 2005년 이후 매년 열렸던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 대한 참여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하기로 했다.
2011년 부산발전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지스타는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와 약 1700명의 취업유발 효과가 있다고 게임산업협회는 설명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독감 유행 8년 만에 최대라더니…편의점 감기약 판매 ‘급증’
野, 이르면 7일 쌍특검법 재표결… 與, 이탈표 단속 촉각
젤렌스키 “쿠르스크 전투로, 이틀새 북한·러시아군 1개 대대 전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