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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 “뭐 눈엔 뭐만 보이나… 달리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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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24 12:00
2013년 1월 24일 12시 00분
입력
2013-01-24 11:34
2013년 1월 24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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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의 뒷부분이 찍혀 있다. 하지만 이 차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독특한 번호판 때문이다.
번호판에는 ‘18놈1818’이라고 적혀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공교롭게도 ‘18’과 ‘놈’이 합쳐져 욕설을 연상시켰다.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뭐 눈엔 뭐만 보이나… 달리 읽어! 일팔일팔!”, “설마~ 합성이겠지~”, “형님들 차량인가…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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