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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2050년의 우산, 공기장막 만들어 내… “가방만큼 명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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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30 13:56
2013년 1월 30일 13시 56분
입력
2013-01-30 11:09
2013년 1월 30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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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2050년의 우산’
깜짝 놀랄만한 신개념 우산이 소개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프랑스의 한 디자이너가 공개한 이 우산은 ‘2050년의 우산’이라는 제목으로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에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이 우산은 특이하게 우산대만 존재할 뿐 우산살, 찬과 같은 비를 막아줄만한 장치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를 막아주는 역할은 어떤 장치가 아닌 공기였다. 우산대 안에 있는 모터로 아래쪽에서 빨아들이 공기를 위쪽으로 뿜으며 보이지 않는 공기 장막을 만들어 빗방울을 밀쳐내는 것.
이로 인해 우산을 폈다 접었다 하는 수고도, 물에 젖은 우산 때문에 불편할 일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50년의 우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2050년의 우산 30년을 넘게 기다려야 하는 거야?”, “정말 유용할 것 같다 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그야말로 명품이다!” 등의 호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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