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3G지역 들어가도 통화 안끊긴다고?”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3-02-12 07:00
2013년 2월 12일 07시 00분
입력
2013-02-12 07:00
2013년 2월 12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LG ‘스피릿4G’
LG전자, VCC ‘스피릿4G’ 세계 첫 상용
4G망과 3G망 사이에서 끊김없는 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LG전자는 미국 이통사업자 메트로PCS를 통해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 ‘스피릿4G’에 VCC(Voice Call Continuity)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했다.
VCC는 4G 네트워크 데이터망을 이용해 음성통화를 하다가 3G망으로 이동하더라도 통화가 끊기지 않는 기술이다. 이전까지는 4G 데이터망을 이용해 전화를 하다가 4G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3G 지역으로 이동하면 통화가 끊어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했다.
VCC가 적용되면 이동통신사는 가입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음성통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 미국과 한국에서 4G인 LTE 네트워크를 활용해 통화를 할 수 있는 VoLTE(Voice over LTE) 기능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VoLTE 서비스는 3G망 음성통화와 비교해 음질은 2배, 영상통화 해상도는 10배가량 개선된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VCC기술 상용은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개발 전략이 성과를 거둔 것”이라며 “LTE 특허 세계 1위 경쟁력을 바탕으로 LTE 스마트폰 최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합참 “러시아 군용기, KADIZ 진입 후 이탈…영공침범 없어”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확정땐 月수급액 124만→133만원
계엄이 낳은 앵그리 Z세대… “내가 광장에 나온 이유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