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은 모르는 구슬…요즘엔 구할 수 있나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2월 13일 10시 27분


'초등생은 모르는 구슬'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초등생은 모르는 구슬'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광마우스만 써온 초등생이라면 당연히 모르는 볼 마우스의 사진.

해당 사진은 볼 마우스가 해체된 모양으로 과거를 회상케 한다.

광마우스가 보편화돼 볼 마우스는 현재 초등학생들에게 생소하다. 이에 볼 마우스의 '볼'을 '초등생은 모르는 구슬'이라 칭한 것이다.

'초등생은 모르는 구슬' 사진을 본 네티즌은 "초등생은 모르는 구슬, 정말 옛날 생각난다", "초등생은 모르는 구슬, 추억 돋네", "초등생은 모르는 구슬, 저거 훔쳐가는 사람 꼭 있었어!", "초등생은 모르는 구슬, 빼서 가지고 놀기도 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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