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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껌 사면 주는 만화책, “당시에는 상술로 보였는데…” 네티즌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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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16:14
2013년 2월 14일 16시 14분
입력
2013-02-14 16:11
2013년 2월 14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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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껌 사면 주는 만화책’
과거 껌을 사면 안에 부록으로 들어있던 만화책이 있었다. 최근 이 만화책을 모아 찍은 사진이 인터넷상에 올라오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만화책을 아는 연령대의 네티즌들은 이 사진에 반가움을 표시했고, 이를 모르는 비교적 어린 네티즌들은 이 만화책에 호기심을 나타냈다.
사진 속 만화책들은 껌과 같은 크기로 과거 껌을 사면 안에 함께 포장돼 있던 것들이다.
이를 겪어본 세대들은 그림이 섬세하고, 내용이 자세하지는 않았지만 껌을 사면 꼭 한번씩 읽어보았던 기억이 있을 것.
네티즌들은 ‘껌 사면 주는 만화책’에 대해 “어릴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요”, “요즘 애들은 정말 모를 것이다”, “이건 왜 사라졌을까”, “당시에는 공간을 껌대신 채우는 상술로 보였는데, 지금 보니 그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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