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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김종훈 테마주 열풍, “아직도 테마주 타령이야? 정신 못 차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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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15:51
2013년 2월 20일 15시 51분
입력
2013-02-20 15:44
2013년 2월 20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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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임명된 김종훈 내정자. (사진= 동아일보 DB)
‘김종훈 테마주 열풍’
최근 주식시장에 ‘김종훈 테마주’ 바람이 불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임명된 김종훈 내정자와 관련된 상장 기업 주식을 찾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김종훈 테마주’에 이상 급등 현상이 속출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 등록된 키스톤글로벌은 대표이사가 김종훈 내정자와 매제 지간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5일 종가가 1805원이던 키스톤글로벌 주가는 20일 장종료까지 2740원을 기록 3일동안 51.8%나 상승했다.
또한 코스닥시장에서 모다정보통신은 회장이 벨연구소 출신이라며 ‘연관’을 맺고 상승하고 있으며, 코닉글로리는 알카텔루슨트벨연구소의 국내 총판을 맡았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묶였다.
대신정보통신은 지난 2005년 알카텔인터네트워킹과 통신장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이유로 상한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신정부 테마주 종목에 적극적인 감시를 통해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의심 계좌에 대해서는 조사할 계획이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투자자들도 “테마주 쫓다가 거지 신세 될 확률 100%다”면서 “아직도 테마주 타령을 하는 사람들은 주식 시장에 손 댈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일부 네티즌들도 “테마주로 분류된 종목은 쳐다 볼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고 조언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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