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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가장 작은 휴대전화 “장난감 같지만 통화·이메일· 문자 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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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8 10:28
2013년 3월 8일 10시 28분
입력
2013-03-08 10:28
2013년 3월 8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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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작은 휴대전화
‘가장 작은 휴대전화’
‘가장 작은 휴대전화’가 세상에 공개돼 화제다.
일본의 단말기 제조업체 윌콤(Willcom)은 지난 6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휴대전화를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윌콤이 선보인 가장 작은 휴대전화는 가로 32mm, 세로 70mm, 두께 10.7mm로 아이폰의 1/4 크기다. ‘폰 스트랩2’로 명명된 이번 휴대전화는 흰색, 분홍색, 검은색 으로 구성돼 있으며 무게는 32g으로 초경량이다.
언뜻 보면 장난감처럼 보이지만 통화와 이메일 전송 기능을 모두 갖췄다. 작은 크기 때문에 카메라는 탑재되지 않았다.
‘가장 작은 휴대전화’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작은 휴대전화 예쁘게 생겼네”, “가장 작은 휴대전화 장난감 같네”, “가장 작은 휴대전화 가격은 얼마?”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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