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8천원 편의점 ‘더 줄 수 없나?’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3월 22일 12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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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8000원을 주는 편의점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시급 8000원 편의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의 한 콘서트장 인근에 위치한 대형 편의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편의점 내부에는 일반 매장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편의점은 올림픽공원 근처에 위치한 편의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이 정도 인파라면 시급 8000원은 지급해야 한다”며 “이 편의점은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가 자주 열리는 경기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라고 소개했다.

공연이 있는 날이면 많은 사람들이 해당 편의점을 이요하기 때문에 아르바이트생들은 타 편의점에 비해 시급을 높게 받아야한다는 것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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