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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팬택 이준우 대표-박병엽 부회장 투톱 경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3-03-29 07:00
2013년 3월 29일 07시 00분
입력
2013-03-29 07:00
2013년 3월 2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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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이준우 대표. 사진제공|팬택
팬택이 투톱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팬택은 28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준우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해 박병엽 부회장과 공동 최고경영자(CEO)로 활동하도록 했다. 앞으로 박 부회장은 외부 투자자금 유치와 재무구조 개선, 중장기 경영 구상에 집중하고 이 부사장은 현장 경영을 맡을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대서 전자공학 석ㆍ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중앙연구소 연구실장, 내수 연구그룹장을 거쳐 2008년부터 중앙연구소장, 기술전략본부장에 이어 2012년부터 팬택의 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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