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카메라용 ‘스티커 샵’ 오픈

  • Array
  • 입력 2013년 4월 3일 07시 00분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서비스 하는 라인 주식회사는 유명 캐릭터나 웹툰 작가의 스티커를 구입 한 뒤 라인 카메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스티커 샵’을 오픈했다.

라인 카메라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편집해 모바일 메신저 라인 친구들에게 바로 전송할 수 있는 카메라 앱. 이번에 오픈한 라인 카메라 ‘스티커샵’을 이용하면 사진을 좀더 손쉽게 꾸며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스티커샵에서는 디즈니나 헬로키티, 스누피 등 유명 캐릭터나 나유진, 판다독, 노란구미 등의 인기 웹툰작가의 스티커를 총 752개 판매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