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래버러토리스는 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돌비 디지털 플러스’ 기술이 적용된 T스토어의 스마트폰용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를 3일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T스토어를 3.0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돌비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돌비 디지털 플러스’는 디지털TV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고품질 사운드 제공 기술이다. 업데이트 적용대상은 SK텔레콤에서 출시된 ‘갤럭시S3 LTE’ 모델을 시작으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단말기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