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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식당계의 메시, 히딩크의 ‘토탈 사커’가 떠올라…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06 10:52
2013년 4월 6일 10시 52분
입력
2013-04-06 10:49
2013년 4월 6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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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식당계의 메시’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온 한 식당의 외관을 담은 사진이 보는 이들의 황당함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식당계의 메시’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진 이 사진에는 중화요리, 삼겹살, 오리로스, 게장백반, 꽃게탕, 냉면 등 다양한 메뉴를 간판에 써 붙인 식당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식당은 다양한 메뉴의 음식을 한 곳에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맛이 어떨지에는 의문이 생긴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모든 메뉴를 소화해내는 식당을 보고 축구계의 멀티플레이어 선수 리오넬 메시를 떠올려 제목을 지은 것으로 보인다.
‘식당계의 메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식당계의 메시 정말 저 메뉴가 다 가능해?”, “식당계의 메시가 되려면 음식 맛도 좋아야한다”, “히딩크의 토탈 사커가 떠오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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