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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신상 속도위반 카메라, 차량 다가가자 줄행랑?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06 23:15
2013년 4월 6일 23시 15분
입력
2013-04-06 22:46
2013년 4월 6일 22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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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속도위반 카메라’. 사진 제공 온라인 게시판
신상 속도위반 카메라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온라인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신상 속도위반 카메라’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주고 있다.
영상 속 도로 우측에는 속도위반 카메라 박스가 설치돼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속도위반 카메라에서 특이한 점이 포착됐다. 바로 차량의 움직임에 따라 속도위반 카메라 박스 또한 움직이는 것이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한 차량의 운전자가 차를 세우고 속도위반 카메라 박스를 살피자 카메라 박스는 순식간에 어디론가 사라지고 만다. 알고 보니 속도위반 카메라 박스 안에는 사람이 들어가 있었던 것으로, 자신의 정체가 들키자 줄행랑 쳤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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