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은 의학적으로 40세부터 64세까지로 정의된다. 이 시기는 장수로 가기까지 가장 중요한 관문으로 꼽힌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출생부터 30대 후반까지의 사망률은 일정하지만 40대는 30대의 2배, 50대는 무려 4배까지 급증한다. 주요 사망 원인은 암, 뇌중풍(뇌졸중), 심장병 같은 성인병이다. 중년이 꼭 알아둬야 할 자각증상
중년에 흔히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가벼운 증상을 미리 알아 두자. 병을 초기에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남성에게 흔히 발병하는 3대 암 중 하나이자 60대 발병률이 가장 높은 위암은 1기 생존율이 93.9%이다. 그렇지만 3기 42.3%, 4기 5.5%로, 발견이 늦어질수록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진다. 따라서 암은 초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사 후에도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거나 방귀가 잦고 딸꾹질이 멈추지 않고 구토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위암 초기 상태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암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 원인 2위에 올라 있는 뇌중풍은 단일 질환 사망 원인으로는 1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뇌중풍 환자는 2005년 44만 명에서 지난해 53만 명으로 18.5%나 증가했다.
가만히 있어도 어지럽고, 극심한 두통을 느낀다면 뇌중풍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특히 어지럼증은 뇌중풍 환자의 약 22%가 발병 전에 겪는 흔한 전조 증상이다. 또한 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나 한쪽 눈이 흐릿해지고, 평소에는 괜찮다가 갑자기 한쪽 손 혹은 발에 힘이 없어지고 저리거나 감각이 무뎌지기도 하며,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갑자기 엉뚱한 소리를 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뇌중풍을 의심해 봐야 한다.
큰 병 걱정이라면 현실적 대비책 필요
병을 미리 자각하는 것뿐 아니라 좀 더 현실적인 대비책을 세우는 것 또한 중요하다. AIG손해보험의 ‘무배당 super 큰병 이기는 보험1304’는 최근 중년에게 발생하기 쉬운 성인병을 집중 보장해 주는 보험 상품이다. 중년에 걱정되는 암, 뇌중풍, 급성심근경색 등 큰 병에 대한 다양한 보장을 제공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암, 뇌중풍, 급성심근경색의 경우 진단 확정을 받으면 최초 1회에 한해 2000만 원을 지급한다. 암의 경우에는 가입한 뒤 91일부터 적용하게 되며 경계성종양, 갑상샘암 등 일부 암의 경우 보장금액의 20%를 지급한다.
‘암 보험은 기본’이라는 말을 듣고 보험 가입은 했지만, 살다 보니 예기치 못한 골절로 목돈 드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 그럴 때마다 들어가는 병원비도 은근히 부담스럽다. 주위의 잇단 부고를 접하면서 사망보험의 필요성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특히나 이미 암 보험에 가입은 되어 있지만 갑작스러운 상해로 인한 병원비와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골절보험과 사망보험 가입을 고려하지만 높은 보험료 때문에 가입을 주저하게 된다.
‘무배당 Super 큰병 이기는 보험1304’는 이런 보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암 보장, 골절보장, 사망보장 모두 선택계약을 통해 하나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암 진단비(선택계약)는 최초 1회에 한해 보장받을 수 있고, 여기에 골절·사망보장을 선택하면 역시 보장받을 수 있다. 언제 어떻게 다칠지 모르는 골절에도 골절 진단·수술 의료비용과 화상 진단 의료비용이 보장된다. 질병이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망하더라도 사망보험금을 챙겨주기 때문에 남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
‘무배당 super 큰병 이기는 보험1304’는 15세에서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80세까지 연장 가능하다. 골절화상 진단 의료비용, 골절 진단 의료비용 담보는 90세까지 보장한다. 골절 진단, 수술 및 화상 진단을 보장받는 기본계약에 암, 뇌중풍, 급성심근경색까지 지원되는 선택계약 플랜 구성 시 월 보험료는 40세 남성의 경우 2만70원이다. 이 상품은 보험설계사를 별도로 만날 필요 없이 전화상담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80-432-0168) 또는 AIG 손해보험의 홈페이지(www.ai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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