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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허름한 골목길에 차려진 ‘섬뜩한 밥상’, “귀신 튀어나올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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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4-24 09:32
2013년 4월 24일 09시 32분
입력
2013-04-24 09:04
2013년 4월 24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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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보는 것만으로도 섬뜩함을 자아내는 밥상 사진 한 장이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섬뜩한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사진에는 좁고 허름한 골목길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빈 밥상을 찍은 것이다.
서늘한 분위기의 허름한 골목 한 가운데 차려진 의문의 밥상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포를 느끼게 한다. 특히 밥상 앞에 놓인 거울에 비친 모습에는 이 밥상 위에 밥과 반찬이 차려진 모습이 담겨 있어 섬뜩함을 더한다.
당연히 합성일 것이라고 추측되지만 사진의 분위기가 주는 느낌은 여느 공포영화 못지않다.
네티즌들은 ‘섬뜩한 밥상’ 사진에 대해 “섬뜩한 밥상, 묘한 공포를 주네요”, “누군가의 제사상 같은 느낌이다”, “당연히 합성이겠지? 너무 무섭다”, “섬뜩한 밥상 어디서 찍은 거지? 저런 골목은 어디서 찾은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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