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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섬뜩한 밥상 2탄, “주여~ 이들을 용서하지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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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14:58
2013년 4월 25일 14시 58분
입력
2013-04-25 14:57
2013년 4월 25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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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밥상’
인터넷상에 올라온 ‘섬뜩한 밥상’ 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또다른 밥상 사진이 나왔다.
‘섬뜩한 밥상’ 1탄은 거울 속 모습의 착시라면 2탄은 그야말로 기분이 섬뜩해진다.
자신을 자세히 보면 상에 차려진 밥이 귀신의 형상이다. 메추리알로 검은자위없는 눈을 표현했으며 초고추장으로 피를 흘리는 입의 모습을 만들었다.
‘섬뜩한 밥상’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은 법인데”, “먹는 걸로 장난 좀 치지 말자”, “아주 찝찝하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 네티즌은 “주여~ 저들을 용서하지 마소서”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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