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나무치과병원은 2004년에 개원한 임플란트에 특화된 치과병원으로 9명의 의료진이 정기적으로 연구하고 협진회의를 하는 등 환자에게 맞는 다양한 임플란트 방법을 통해 시술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라임나무치과병원은 임플란트 실패율을 낮추기 위해 미국 유명 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3차원 i-CAT CT 등 임플란트 수술에 필요한 첨단 장비를 도입했다. 3차원 i-CAT CT는 대학병원 등 에서 사용하고 있는 첨단 장비로 라임나무치과병원은 일반 치과병원에서 쓰는 CT와 3차원 i-CAT CT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
3차원 i-CAT CT는 환자의 치아와 치조골 상태를 정밀하게 판독한 뒤 시술 전 모의수술을 할 수 있는 장비다. 임플란트 시술 전 모의수술을 진행하면 임플란트의 길이와 넓이, 두께는 물론 실제 수술 시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의 깊이, 각도 등을 미리 시뮬레이션 할 수 있어 임플란트의 시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첨단 재료인 HA임플란트, 당뇨환자의 시술성공율 높아
라임나무치과병원은 임플란트의 초기 골 결합력에 의한 실패를 예방하기 위해 최근 골 결합력이 뛰어난 첨단 재료인 HA임플란트를 도입했다. 임플란트의 핵심은 표면처리 기법인데 HA임플란트는 기존의 임플란트와 다른 표면처리 기법을 사용하여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특히 HA임플란트는 골밀도가 낮거나 불량한 골질에서도 일반적인 임플란트에 비해 5배 이상 높은 골 결합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로 인해 뼈의 밀도가 낮은 골다공증 환자나 상처의 회복이 느려 임플란트가 잇몸 뼈에 잘 붙지 않는 당뇨환자의 시술성공율과 만족도가 높아 지방에서도 시술을 위해 찾아오는 환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새로운 개념의 뼈이식재 BMP를 도입 - 당일임플란트에도 안정적인 시술
이외에도 라임나무치과병원은 줄기세포를 자극해 잇몸뼈의 재생을 돕는 새로운 개념의 뼈이식재 BMP를 도입했다. BMP는 임플란트 시술 시 잇몸뼈의 양이 부족해 뼈이식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 잇몸뼈의 회복속도를 높여 치료기간을 단축시키며 더 단단한 잇몸뼈의 생성을 유도한다.
BMP 뼈 이식재는 복잡한 자가골의 채취 없이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뼈이식을 진행할 수 있어 당일에 발치와 임플란트 식립까지 모두 진행하는 당일임플란트에도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라임나무치과병원 김인수 박사는 “전 직원이 노력하여 의료의 질을 높인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임플란트 부분을 선도하는 치과병원으로써 환자분들이 원하는 부분을 깊이 있게 검토하고 첨단 장비와 재료를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국내외의 모든 환자들이 높은 수준의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